인주연
-
[골프 뉴스] 인주연, 눈물의 첫 KLPGA 우승골프뉴스 2018. 5. 14. 15:32
사진 출처 : https://bit.ly/2IYL0Sl NH투자증권 챔피언십 2차 연장전 끝에 버디 성공 "골프선수라는 직업에 큰 자부심과 만족감을 가지고 있어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고 싶은데 성적이 좋지 않아 마음고생을 했던 것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차 인주연(21)이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에 김소이(24)와 연장 접전 끝에 정규투어 생애 첫 정상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한 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중략)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100M 육상선수로 활동하며 도 대회까지 나갔었던 인주연은 중학교 1학년이 되면서 부모님의 제안으로 골프채를 잡았다. 점점 치다 ..
-
[골프 뉴스] KLPGA, NH투자증권, 인주연 이틀 연속 선두골프뉴스 2018. 5. 12. 19:16
9언더파 2위 그룹에 2타차...장하나 3타차 공동 4위 인주연(21·동부건설)이 빗줄기를 뚫고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데뷔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인주연은 12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 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인주연은 임은빈(21·볼빅), 김소이(24·PNS창호·이상 7언더파 137타)에 2타 앞선 단독 1위다.(중략) 첫 날 4연속 버디를 하는 등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던 인주연은 둘째 날 종일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3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2위와 격차도 2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