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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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57 이 달의 우수선수는?!TEAM57 2018. 9. 17. 20:48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네요~ 벌써 찬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중순인데요, 올 해 여름은 정말 더워서 골프 연습을 하기에도 무지 힘들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엄청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카카오VX TEAM57 선수들의 골프 연습은 계속되었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 달의 우수선수!카카오VX TEAM57은 캐슬렉스와 리베라C.C, 두 지점이 있는만큼, 이 달의 우수선수도 2명이 선정되었습니다. 무더운 8월, 카카오VX TEAM57의 우수선수는 누가 선정되었을까요? 바로바로. 리베라C.C의 8월 우수선수는 배도홍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배도홍 선수는 지난 8월 배도홍 선수는 제15회 KD 그룹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 골프대회 3위 입상. KPGA 프론티어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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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57 골프아카데미] 어프로치 TIP!TEAM57 2018. 8. 16. 13:13
안녕하세요. 카카오VX TEAM57 골프아카데미 박길용 코치입니다. 어프로치를 할 때 홀 컵에 가까이 붙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거리감이 중요하죠. 여러분은 어프로치 거리 조절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힘으로 조절하죠! 라고 답하신다면, 다른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좀 더 정확하고 일정한 어프로치 거리감을 기를 수 있도록 말이지요. 스윙 크기가 일정하고 스윙 템포가 일정하게 나온다면 항상 같은 거리를 칠 수 있고,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스윙과 스윙에 따른 거리를 찾는다면 공은 홀에 근접하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AKHS’ 스윙을 통해 본인만의 거리를 찾아볼까요~? [첫번째] ‘A’ (ankle)스윙 – 클럽헤드를 발목 높이까지 오게 스윙을 합니다! [두번째] ‘K’ (knee)스윙 – 클럽헤드를 무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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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뉴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차전 결과골프뉴스 2018. 6. 9. 19:56
김민휘(26.CJ대한통운)와 맹동섭(31.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파죽의 연승을 이어갔다. 9일 경남 남해 소재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 7,183야드)에서 진행된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조별리그 2차전에서 A조의 김민휘는 호주 교포 안도은(27)을 4&2(2홀 남기고 4홀 차 승리)로 제압했다. (중략) A조 1위 김민휘는 현재 결승행이 가장 유력하다. 2승과 함께 홀별 승점에서 7점을 쌓아 16명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64강전부터 조별리그 2차전까지 4연승을 이어간 김민휘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권성열(32.코웰)과 무승부를 적어내며 1무 1패를 기록중인 김기환(27.볼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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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57 골프아카데미] 퍼팅 수준 높이기TEAM57 2018. 6. 5. 19:18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지요? 골프에서 '퍼팅'은 정말 중요하죠. '게임 안의 또 다른 게임'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스코어링에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퍼팅을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 저 카카오VX 팀57 채성덕 코치가 퍼팅 연습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골프를 접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자라면, 일관된 임팩트를 위해서 "스트로크 길잡기!" 연습에 집중하기를 권합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스트로크의 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얼라이먼트 스틱이나 클럽 두개를 평행으로 내려놓고 일정하게 반복되는 스트로크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루할 수도 있지만 초보자나 퍼팅에 자신이 없는 플레이어는 하루에 시간을 정해두고 꾸준히 연습한다면, 다음 레벨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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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뉴스] 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 3타차 단독선두골프뉴스 2018. 5. 26. 19:16
사진 출처 연합뉴스 https://bit.ly/2kqfGgw 이정환(2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정환은 26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간 합계 7언더파 209타가 된 이정환은 공동 2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27일 최종 라운드에 들어가게 됐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올랐던 이정환은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탈환하고 개인 통산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사흘 내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이정환은 "오늘 1, 2라운드에 비해 샷이 잘 됐다"며 "핀 위치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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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뉴스] 권성열, SK텔레콤 오픈서 생애 첫 우승골프뉴스 2018. 5. 21. 13:53
사진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80520/90166717/1 '무명' 권성열(32)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개인 첫 우승에 성공했다. 권성열은 20일 인천 서구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13언더파로 류현우(37)와 동률을 이뤘다. 이어 두 차례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2013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뒤 거둔 첫 우승이었다. 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 2007년 투어 프로에 입문해서 주로 챌린지투어(2부)에서 활동했던 권성열은 2013년에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지난해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