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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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뉴스] 저스틴 토머스, 남자골프 세계 1위 등극골프뉴스 2018. 5. 14. 15:15
우즈 80위로 상승…웹닷컴투어 준우승 임성재 96위로 100위권 진입 사진출처: www.pgatour.co.kr 저스틴 토머스(25·미국)가 남자골프 새로운 세계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세계 랭킹 2위 토머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토머스는 현재 세계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번 대회에서 11위보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14일자 세계 랭킹에서 1위가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존슨이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치면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17위에 머물러 토머스가 세계 랭킹에서 존슨을 추월하게 됐다. 둘은 3라운드까지는 존슨이 10언더파로 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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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뉴스] pga 플레이어스 1R, 김시우 선두에 1타차 7위골프뉴스 2018. 5. 11. 13:13
사진출처: https://www.pgatour.co.kr "잘 쳤어요. 1라운드 점수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더 잘 칠 수 있었습니다."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 7,18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1타 차 공동 7위로 기분 좋게 출발한 김시우(23)가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만족스러운 소감을 밟히면서 남은 라운드 선전을 다짐했다. 세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맷 쿠처, 웹 심슨, 체이슨 해들리, 패트릭 캔들리(이상 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 6명이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를 형성했고, 김시우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