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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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뉴스] KLPGA S-오일 챔피언십 2R, 박결,이승현,김자영 공동 선두골프뉴스 2018. 6. 9. 18:02
김자영, KLPGA S-오일 챔피언십 둘째 날 9언더파 공동 선두…박결·이승현과 함께 우승 경쟁 예고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 1타 차 공동 4위…타이틀 방어 향해 순항 김자영이 2018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 상금 7억 원) 둘째 날도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김자영은 9일 제주도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리는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전날이 이어 이틀 연속 선두에 자리했다.박결과 이승현도 공동 선두에 오르며 이 대회 첫 우승트로피 수집 경쟁에 불을 집혔다.박결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를 쳤고, 이승현도 버디만 4개를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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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뉴스] KLPGA, NH투자증권, 인주연 이틀 연속 선두골프뉴스 2018. 5. 12. 19:16
9언더파 2위 그룹에 2타차...장하나 3타차 공동 4위 인주연(21·동부건설)이 빗줄기를 뚫고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데뷔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인주연은 12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 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인주연은 임은빈(21·볼빅), 김소이(24·PNS창호·이상 7언더파 137타)에 2타 앞선 단독 1위다.(중략) 첫 날 4연속 버디를 하는 등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던 인주연은 둘째 날 종일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3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2위와 격차도 2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