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피팅스토리 : 드라이버 비거리를 위한 필요충분조건

드라이버 비거리 향상을 위해서는

볼스피드에 맞는 적정한 발사각도(런치앵글)와 스핀량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헤드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고 타구도 스윗스팟에 정확히 임팩트가 되시는 분들도 볼이 뻗어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골퍼의 볼 스피드에 맞는 적정 런치앵글, 스핀량이 뒷받침하지 못하는가' 입니다.

드라이버의 헤드 로프트, 무게중심과 샤프트의 피팅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나의 잠재적 비거리를 끌어내기 위한 필수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카카오VX 피팅센터의 스윙분석을 통해 이와 같은 요소들을 쉽게 캐치해낼 수 있는데요, 

카카오VX 피팅센터 역삼점을 방문해주신 한 골퍼분의 스윙데이터인데요,

어택앵글이 큰 골퍼임에도 너무 낮은 로프트의 헤드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핫스팟 또는 스윗스팟 약간 윗쪽에 임팩트 시, 

정확한 임팩트 느낌이라도 백스핀량이 거의 없거나 매우 낮게 됩니다.

너클볼, 혹은 무회전 슛 같은 티샷.

야구에서의 너클볼, 축구에도 무회전 슛이 있죠. 공이 회전을 하지 않는다면, 공기저항에 랜덤하게 방향성을 가지게 되고, 여기저기로 뚝 떨어져버리는 마구가 탄생하게 되죠.

골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이는 결코 좋지 않은 샷입니다. 스핀량이 부족하다면, 초기 볼의 구질은 힘이 있어보이지만 볼이 뻗어주지 못하고 마치 너클볼처럼 힘없이 떨어지게 됩니다. 비거리 방향성 모두 놓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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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을 위하여,

일차적으로 골퍼의 헤드 스피드와 스윙스타일에 맞는 로프트가 가장 중요합니다.

로프트란 헤드 페이스의 각도를 말하는데요, 90도를 기준으로 눕혀진 정도를 뜻합니다. 드라이버의 로프트는 대부분 9.5도, 10.5도 11.5도로 나뉘고, 11.5도는 주로 여성골퍼들이 이용하는 로프트각입니다.

여기서 가장 일반적인 문제는 많은 골퍼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적정 로프트 보다  너무 낮은 로프트를 사용하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여러 우수한 브랜드 클럽들이 있지만 내 스윙에 맞는 로프트 각도인지는 꼭 확인이 필요하죠.

로프트 각도가 맞는지 점검해 보는 것. 일단 비용걱정은 덜어드릴게요. 

문의 및 예약

<카카오 프랜즈 피팅센터> fitup.t-upvision.com/reserve/form2

-한남점 ㅣ 02. 796. 3337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130 볼보빌딩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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