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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팅센터] 비거리를 부탁해!
    클럽피팅 2018. 9. 8. 19:25


    안녕하세요^^
    카카오VX 피팅센터 핏업 타이거입니다.

    우리 회원님들~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란 예능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JTBC에서 방영하고 있는 요리 버라이어티 쇼~
    유명 셰프(Chef)나 요리에 내공이 쌓인 셀럽이
     게스트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을 이용하여
    15분 내에 요리를 완성하고, 그 맛을 대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죠.

     

     

    제가 참~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즐겨보고 있는데요.
    사실 이 프로그램의 묘미는 게스트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에 얽힌 사연과
    선호하는 맛에 대해 MC와 셰프 그리고 게스트가 자유롭게 얘기를 하고
     15분 내에 게스트가 원하는 요리를 만드는 거죠.

    15분이란 시간적인 제약이 있다는 것을 뺀다면,
    “냉부”와 카카오VX 피팅센터 핏업은 상당히 유사하답니다.^^

     

    어떻게요~?


    카카오VX 피팅센터 핏업은
     냉장고의 재료 대신 고객의 백에 있는 골프클럽을 이용하고,
    고객과 자세한 상담을 통해, 냉장고 재료에 얽힌 사연을 듣는 것처럼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듣죠.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고객이 좋아하는, 고객이 요청한 클럽을 만들죠.

     

    어떤가요? 좀 비슷하죠?ㅋ

     

    가끔 “냉부”에서도 냉장고의 재료가 너무 없는 게스트라면
    약간의 재료를 추가해 주는데요.
    저희도 고객의 백에 있는 골프클럽이 너무 아니다 싶으면 다른 재료를 추가해 드리죠.
    샤프트 혹은 클럽헤드를 교체하여
    남다른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샷의 정확함이 빛날 수 있도록
    피팅센터 핏업만의 재료를 추가하지요.

     


     

    최근 비거리가 줄어들어 고민인
    60대 초반 골퍼가 핏업을 방문하셨어요.

    "5~6년 전에는 비거리가 진~짜 좋았는데,
    비거리가 너무 줄어 스트레스 받아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이런저런 드라이버를 사용해봤지만...
    만족스럽지 않았고, 업무 차 방문했던 일본에서
     무려! 12만엔을 주고 구매했던 드라이버도
    요즘에는 영~맞지 않아 멘붕에 빠진 상황이셨죠.ㅠㅠ

     

    사실, 아마추어 골퍼는 프로들과는 다르게
    골프를 위한 운동을 따로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세월이 지나면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져
    비거리가 줄어드는 것이 슬프지만 현실이랍니다. 띠로리~

     

    세월이 지나면
    그냥...이렇게...비거리와는 작별인사를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죠!!!
    작별인사 전,
    카카오VX 피팅센터 핏업으로 오세요.

     

    세월이 흘렀지만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졌지만
     5~6년 전 나의 비거리를 찾아줄
    피터 타이거가 피팅센터 핏업에 있답니다.^^

    먼저, 고객님의 스윙분석을 위해서
     GCQuad(GCQ)를 사용합니다.

     

     

    GCQ는 미국 Foresight sports에서 개발한 런치모니터(Launch monitor)로
    4개의 초고속 카메라가 볼과 클럽의 움직임을 분석하는데요.

     

     

    그래서 위 사진처럼 동그란 은색 스티커를 헤드에 붙여야 한답니다.
    플러스~정확한 위치에 붙여야 정교한 데이터를 얻을 수가 있죠.
    정확함과 정교함은 필수!

    GCQ 데이터 결과 표시는 이렇게 나온답니다. (서**님의 데이터는 아니예요^^)

     


    궁금해하실까봐 준비했습니다.
    볼이 클럽 어디에 맞았는지,
    볼이 뜬 각도는 얼마인지,
    볼의 백스핀은 얼마나 먹었는지,
    클럽페이스가 얼마나 닫히거나 열렸는지 등
    스윙의 모든 것을 알아봐주는 GCQ 의 도움을 받아

     

     

    서**님의 스윙을 분석하고,
    서**님의 스윙에서 골프 볼을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는 조합을
    카카오VX 피팅센터 핏업만의 시타클럽 데이터에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시타클럽으로 시타를 마친 서**님!
    시타클럽이 딱 맞으셨는지 클럽제작을 요청하셨지만
    무려 12만엔이라는 거금을 들였던 드라이버에 대한 아쉬움도 커 보였어요.ㅠㅠ

     그래서! 샤프트만 교체하는 것을 추천해드렸어요.
    너무 아까웠어요. 12만엔 드라이버가 있는데,
    다시 새로운 클럽을 제작해야 한다면 너무~아깝잖아요.
    그래서! "시타클럽보다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해드리겠습니다." 라고 약속하고,
    약속을 어기지 않기 위해 정말 노력해서 만들었어요.

     

     

    완성된 드라이버!
    샤프트 교체에 사용된 제품은
    일본의 미쓰비시 케미칼(Mitsubishi Chemical)에서 제작한
    그랜드 바사라(Grand Bassara)입니다.

     그랜드 바라사는 기존의 소재보다 20% 강하지만
     탄성은 더욱 좋아진 혁신적 소재 MR70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울트라 라이트(Ultra-light)와
    하이 퍼포먼스(High-performance)를 실현하고
    이온 플래이팅(Ion plating)으로 마감되어
    세련된 프리미엄 샤프트의 느낌이 지배적이죠.

     

     

    완성된 클럽을 시타하신 서**님은 결과에 아주 만족하셨답니다.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까지 좋아졌거든요.
    이전 드라이버로는 티업 비전 연습장 기준,
     정~말 잘 맞아야 190m가 조금 넘었는데,
    완성된 클럽은 잘 맞으면 200m이상에 210m도 날아갔어요.

     

    어떤가요?
    이 정도면 “비거리를 부탁해”, 성공인거죠?
    “냉장고를 부탁해” 처럼
    저 타이거에게 한 표 꾹 눌러주세요. ㅎㅎ

     


     

    그리고~ 서**님께서 추가로 구매하신 물건!

     

     

    바로 “오렌지 휩”이란 스윙 연습기인데요.
    이건 설명하기보단 직접 휘둘러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스윙궤도 완성 및 비거리 확보를 위한 연습에 무척이나 도움이 된답니다.

    서**님도 한 번 써보시더니, 지갑을 꺼내고 카드를 내셨다는건 안비밀이요.ㅋ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핏업을 방문해 주세요.
    여러분의 골프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기구가 항시 준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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